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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나를 위해 출근합니다 >

00. <나를 위해 출근합니다> 연재 예고

by BOOKCAST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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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회사에 다니는가?
출근하는 나에게 묻고 싶어질 때!

 

직장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저자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동료였다. 조직생활이 늘 즐겁고 보람찬 것만은 아니지만 동료가 있기에 버틸 만하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버틴다는 건 그저 자리를 지킨다는 의미가 아니다.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면서 생기는 요령이 어느새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이다. 동료가 있기에 어려운 일도 해내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일어선다. 동료와 함께하기에 느끼는 안도감은 조직에 속해 있다는 안전함보다 더 큰 힘이 된다. 동료는 같은 조직에서 함께 일하는 상사, 동기, 부하직원 모두를 의미한다.


고수는 함께 성장한다!

회사에는 고수가 있다. 직관이 뛰어나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고수, 전체 판세를 읽고 업무의 흐름을 장악하는 고수, 남다르게 일하고 남다른 성과를 내는 고수, 열 사람의 몫을 해내는 고수, 협업에 능하고 일 자체를 즐기는 고수,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는 트렌드 창조의 고수…. 이런 고수가 당신 회사에는 있는가?

고수는 고수만의 생각법과 일하는 방식이 있으니 이를 잘 관찰하고 고수의 방식을 따라 해볼 것을 저자는 권한다. 다만 고수는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직접 가르쳐주기보다는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을 성장시킨다. 같이 일하면서 다른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 내 일의 결과에 피드백을 받는 것, 고수는 이런 훈련법을 통해 구성원을 단련시키고 자신도 함께 성장한다. 당신은 어떤 선배와 함께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


오늘도 출근하면서 성장하는 내가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자기 정체성과 존재가치를 찾고자 한다. 이를 찾지 못하면 하는 일이 싫어지거나 조직에서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나의 강점을 발견해 주고 성장 욕구를 자극하는 동료가 있고, 일을 통해 성장을 도와주는 고수도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속감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동료, 고수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공부법과 혼자 집중하는 공부법을 조화롭게 병행한다면 출근길이 달라지고 일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성과가 달라진다.

이 책에는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저자가 관찰한 수많은 동료가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자신 또한 누군가가 따라 하고 싶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고,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 l 임희걸

DB그룹 산하 생명보험사에서 20년 가까이 인사전략, 교육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인사와 인적자원 개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신입사원에서 임원까지 여러 유형의 직장인을 관찰하고 분석하면서, 어울려 일하며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서로 배우는 관계’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8년간 독서 토론 모임에 참여했고, 지금은 직접 모임을 운영한다. 수백 차례의 강연과 세미나에 참석하고, 직장인 스터디 모임에서 리더십과 인사전략을 공부했다. 카카오 브런치에 직장인의 성장과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함께 공부하며 일의 고수가 되는 방법 연구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다.

 


 

[연재 목차]

01. 회사에 다니는 이유는 성장의 즐거움 때문
02. 회사는 싫지만, 동료가 있으니까
03. 직장생활의 선물, 성공지능
04. 회사에는 ‘동료’가 있다.
05. 어느 회사에나 고수가 있다.
06. 숲을 보며 일하는 능력
07. 잘하기 때문에 일이 재밌다.
08.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몰린다.
09. 배우고 가르치며 진짜 동료를 얻는다.
10. 고수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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