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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00.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연재 예고

by BOOKCAST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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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적당히 관계 맺으며 사는 법

 

“내가 놓치면 안 될 사람,
그건 바로 나였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나를 지켜주고 단단하게 만드는 인간관계 레시피!

“우리는 왜 놓지 못하는 걸까?”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적당히 관계 맺으며 사는 법!

‘당신은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인가요?’
많은 사람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거절도 잘하지 못하고 화가 나도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꼭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은 스스로를 괴롭히는 욕심일 뿐이다.

저자는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워하고 원망했던 사람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용서하기로 했고, 곁에 두면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을 것 같은 사람은 손절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닫고 우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감정에 휘둘려 상처를 주고받으며 어려운 인간관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거리두기는 살아가면서 가지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다.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적당한 관계를 위해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스스로 중심을 잡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를 지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과 동시에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l 권수연

진로상담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 강연가, 감정 코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엮는 작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긍정 심리학과 행동 심리학의 실제적 적용에 힘쓰고 있다. 인간관계로부터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삶을 살아가는 동안 두렵고 불안할 때 등대가 되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타인에게 관대한 만큼 나에게도 관대했으면 좋겠다. 나를 제대로 챙겨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기에 마음에 긍정의 기운을 저축하면서 자신부터 챙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저자는 그동안 과학 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 번역가, 지식 소설가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했다. 최근에는 삶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양서 집필과 교육 프로젝트 기획에 몰두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 barbie_lovely_1

 


[연재 목차]

01. 가끔은 거리두기도 필요해
02. 관계 정리의 적, 죄책감 버리기
03. 지혜롭게 헤어지기
04. 우리는 왜 놓지 못하는 걸까?
05. 남을 위해 나를 잃지 말기
06. 인간관계의 레시피
07. 내가 놓치면 안 될 사람, 그건 나였다.
08. 나를 단단하게 만들기
09. 언제나 나는 내 편
10.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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