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과 더 나아가 사람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오늘 무엇을 타고 출근하셨나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또는 걸어서?
그것도 아니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세상엔 별별 탈것들이 참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탈것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넓고 아주 얇게 풀어냈습니다.
딱 그 정도의 교통인문학!
걷기부터 자전거, 자동차, 열차와 선박, 항공기 등 우리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생활 속에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은 우리 삶에 언제, 어떻게 스며들었을까? 그리고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책은 ‘교통’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현상을 살펴보는 인문학 교양서로써 교통에 대한 역사, 사회학, 문화예술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1부에서는 거시적인 측면에서 교통수단의 흐름을 시대 순으로 담아냈으며, 2부에는 미시적인 측면에서 교통과 연관된 혁신적인 발명 혹은 발견들을 수록했다. 3부에는 대중문화 안에 등장하는 교통 이야기를 끄집어 내 각 콘텐츠 안에서 교통수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풀어냈다.
저자 l 이상우
바퀴 달린 탈것을 좋아하는 작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학을 전공했으나 어릴 적 취미를 잊지 못해 비디오게임의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에 대해 공부했다. 흘러간 모든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편. 프리랜서 작가이며, 게임평론가이자 기업스토리텔링 전문작가로 활동 중이다. 『씨네21』, 『월간 디자인』, 『월간 교통』 등에 글을 기고했고, 『넥슨20주년 연감 Creative Attack』, 『HISTORY OF KT&G 1883-2018』, 『롯데그룹50년사』, 『한국금융연수원40년사』 등 국내 여러 기업들의 역사서 집필에 참여했다. 저서로는 『게임, 게이머, 플레이: 인문학으로 읽는 게임』이 있으며, 현재 대학에서 미디어글쓰기와 출판기획을 가르치고 있다.
[연재 목차]
01. 낯선 공간에 길을 열다.
02.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바퀴
03. 대항해시대의 문명 교류
04. 거친 땅에 레일을 놓다.
05. 증기기관차와 철도교통의 발전
06. 항공기의 발전과 공항의 역사
07. 시계, 탈것의 이야기를 담다.
08. 모터스포츠, 자동차 기술의 진화를 이끌다.
09. 세계경제를 바꾼 강철 상자
10.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
'인문 > <얄팍한 교통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 증기기관차와 철도교통의 발전 (0) | 2020.05.21 |
---|---|
04. 거친 땅에 레일을 놓다. (0) | 2020.05.20 |
03. 대항해시대의 문명 교류 (0) | 2020.05.20 |
02.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바퀴 (1) | 2020.05.20 |
01. 낯선 공간에 길을 열다. (0) | 2020.05.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