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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NFT 현명한 투자자>

00. <NFT 현명한 투자자> 연재 예고

by BOOKCAST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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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월드>제작자는 왜 NFT에 열광하는가

 

기회의 문에 늦게 들어서는 자에게 좋은 자리는 남아있지 않다.

예술은 가상세계를 닮았다. 예술품은 현실세계의 다른 상품과 다르다. 종이 한 장 위에 그려진 모나리자의 가치가 수십 개의 빌딩보다 더 높은 것은 특별한 작품세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세계에서 전시되고 거래되는 작품들은 커뮤니티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예술 본연의 가치를 더 제대로 보증 받을 수 있다.
 
그것이 NFT다. NFT는 이 세상의 오래된 질문,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정확한 답을 주고 있다. 더불어 작품 활동을 하는 모든 작가에게, 작품을 감상할 줄 아는 모든 감상자에게, 작품을 거래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거래자에게, 새로운 시대의 문을 이미 열어두었다.
 
그 문으로 들어가느냐 마느냐는 각자 자유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변화가 그래왔듯, 그 문을 늦게 들어서는 자에게 좋은 자리는 남아있지 않다. 이제 필자는 이 책의 독자님들 손을 붙잡고 그 문으로 함께 들어가기를 제안한다.
 
 
스스로 더 귀한 자산이 될 기회가 NFT라는 이름으로 왔다.

지금의 NFT 아트시장은 과거 그 무엇보다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다. 사용자 5천만 명을 확보하는 데 라디오는 38년, TV는 13년, 인터넷은 4년, iPod는 3년이 걸린 반면, 페이스북은 9개월이 채 안 돼서 사용자가 1억 명에 도달했다. 이 비약적 상승에는 관련된 실물의 보급한계가 없다는 조건이 있었다.
 
없어서 못 팔거나 비싸서 못 사거나 어려워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는 무형의 서비스들은 그 속도를 더 가속화시켜 나갈 것이다.
 
NFT 역시 메타버스와 함께 더 빠르게 전개될 것이다. 더 편리한 전자지갑과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참여와 사용이 이뤄지면 크리에이터들과 커뮤니티는 스스로 더 귀한 자산이 될 것이다.

 


 

저자 l 김동은(하얀용 / WhtDrgon)

전)하이브(빅히트) 세계관 라이브러리 파트장
현)(주)메타버스제작사 대표
저자는 BTS의 세계관 제작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NFT시장에 주목했다.
현재는 ‘메타버스 제작사’를 운영하고 있는
시장에서 인정받는 ‘진짜’ 전문가이다.
NFT시장이 만들어 갈 거대한 흐름에
독자님들께서 부화뇌동이 아닌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자 이 책을 썼다.

 


 

[연재 목차]

01. NFT를 공부하지 않는다면 큰 기회를 버리는 것
02. NFT는 돈 위에 그려진 그림 같은 것
03. BTS의 인기는 BTS의 세계관에서 시작된 것
04.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전래 동화가 세계관이라고?
05. “경복궁을 중국인이 샀다고?” 가상세계의 부동산 거래
06. 새로운 자본주의가 토큰이코노미라고 ?
07. 바나나 작품에서 바나나를 떼서 먹어버리면 그 가치는?
08. 작가의 작품만큼 중요해지는 작가의 SNS
09. 예술 작품을 복제해도 가치가 똑같다고?
10. 누구나 할 수 있는 NFT아트 첫 작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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