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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8

10. 트렌드를 연구하는 이유? (마지막 회) 트렌드를 연구하고, 트렌드와 마케팅 강의로 기업과 기관을 만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방송 기획과 마케팅, 기업과 기관 마케팅 및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니 트렌드는 필연적인 단어로 피부에 다가왔다. 무조건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중들이 즐기고 좋아하는 모든 걸 설명하는 데 가장 완벽한 해설지였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처음에는 트렌드가 마치 흘러가는 파도처럼 순식간에 사라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에 같은 파도는 없다. 매번 새롭게 쳐오는 물결의 일부가 파도 아닌가? 나에겐 트렌드도 그렇다. 세상에 같은 트렌드는 없다. 기업과 기관, 대중들이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방식이 모두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같은 트렌드는 없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적응법을.. 2022. 11. 22.
04. 구매 확률을 높이는 최면언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구매를 결정하는 사고회로의 과정에는 이성이 개입하지 않는 비이성적 틈이 있다는 말이고, 이 틈을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얘기겠다. 그 틈을 비집는 마법의 언어를 ‘최면언어’라고 부른다. 잘 파는 세일즈 전문가들은 최면언어를 구사한다. 최면언어는 고객의 잠재되어 있는 구매 욕구를 끌어내어 구매결정까지 이르게 돕는 세일즈 방식이다. 1차원적인 세일즈 방식과 비교해 보면 그 의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보통 세일즈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나 세일즈 개념에 어두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상품 무지 좋아요. 이거 하세요.” 표현에 차이는 있겠지만 ‘좋다’와 ‘사라’가 결합된 형태로 구매를 제안한다. 그런데 이런 1차원적 제안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안.. 2022. 10. 11.
00. <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 연재 예고 하룻밤에 읽는 메타버스 디지털 마케팅의 모든 것 수익과 결과를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메타버스 마케팅이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일반화되고 익숙해지면서 우리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났다. 그 안에서도 많은 이들의 고민은 차별성과 비용이지 않을까 싶다.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 먼저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조금 더 본질적으로 다가가 여러 마케팅 사례와 적용법까지,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것이 메타버스 마케팅이다》는 본질은 결국 해답을 제시한다는 틀 안에서 크게 4단계로 나누어 이끌어간다. 1장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이고 갑자기 주목받게 된 이유에 관해서 설명한다. 2장에서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를 다섯 가지로 분석하였고, 3장에서는 메타버스와 마케팅의 결.. 2022. 6. 3.
02. 잊지 못할 고마운 두 사람 영업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두 분의 연인이 있다. 첫 번째는 바로 나의 첫 고객, A 연인이다. 첫 고객을 얻었을 때의 기쁨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쁨이었다. 너무도 달콤했다. 능숙하지 않았던 나에게 처음 일을 주셨던 고마운 분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운전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힘차게 울리는 전화의 발신자를 보니 매주 방문하던 곳의 일 속 연인이었다. 가슴이 두근대고 떨렸지만, 최대한 편안하게 한 옥타브 올려서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현금으로 차를 구매할테니 캐시백 진행을 하자고 했다. 며칠 동안 따라다니며 배웠던 선배의 멘트 그대로 고객님과 통화 후, 본사와 연결해서 순서대로 진행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일 속 연인에게 결제하시라고 이야기하니 “저도 정말 어려운 시절이 있었어요. 지치지 마시.. 2022. 3. 17.
00. <1등의 영업 편지> 연재 예고 연봉 1억 5천을 가져다준 영업 편지! 업은 인내와 기다림이다. 농부는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추수한다. 그러나 씨만 뿌리고 나 몰라라 하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없다. 여름 내내 거름도 주고 잡풀도 뽑아주며 정성으로 가꾸어야 한다. 우리 영업도 농사와 마찬가지다. 긴 시간 성실하게 열심히 공들여 고객이 나라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1년 반을 지켜보니 참 성실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랜 기간 거래했던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실장님께 일을 맡기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신 분도 있고, 3년간 지켜보다가 일을 주신다면서 이런 말씀을 하신 분도 있다. “저희가 차 한 대 판매할 때까지 몇 년을 공을 들인 분도 있고,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고객님인데 일을 아무한테나 맡길 수 없어서 못.. 2022. 3. 15.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마케팅은 영업과는 다르다! “영업은 제품을 파는 것이고, 마케팅은 마음을 사는 것” 사람과 사업을 잇는 마케팅은 지혜로워야 한다! 마케팅의 다양한 전략과 공략법 2022. 2. 14.
<뉴 애브노멀> 팬데믹의 그림자 서플라이 쇼크를 대비하라 세계적 패닉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잡은 기업들의 공통점, 앞으로 바뀔 서플라이 체인에 빠르게 적응하라! 2022. 2. 9.
00. <메타버스 골드러시> 연재 예고 미래산업의 열쇠, 누가 마지막 메타버스에 탑승할 것인가? 메타버스 리딩 기업 CEO가 말하는 과거, 현재, 미래의 비즈니스 사례와 윤리적 시사점까지 생생한 예시를 통해 쉽게 정리한 메타버스의 모든 것! 인간과 시공간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그 속에서 상호 융합 및 공진화하게 될 메타버스 글로벌 시장! 지금까지 계속 관망만 해 왔다면, 이제는 마지막 기회가 될 메타버스에 과감히 탑승하길 바란다. 앞으로 AR·VR 등 XR 기반의 기업들과 AI, 블록체인 기업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메타버스 기술 개발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메타버스 시장은 2020년 50조 원, 2023년 535조 원 이상, 2030년에는 1,700조 원가량 성장할 전망이며, 우리나라는 향후 5년간 2.6조 원의 메타버스 관련 예산을..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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