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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방법16

10.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다이어트 방법 찾기 (마지막 회)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다이어트 방법 찾기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생체시계의 하루 리듬에 맞추는 다이어트입니다. 이 다이어트 방법이 잘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취향과 생활 패턴에 도저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겠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으로 가는 길이 오직 한 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이 나에게 가장 알맞은 것인지는 본인이 잘 고민해 보고 선택해야 할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들은 처음에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만 해도 1~2kg은 빠질 수 있으니까요. 대개 이런 생각을 하는 시점이 자신의 건강과 체중, 그리고 생.. 2022. 5. 28.
08. 실전 시간제한 다이어트 백전백승 전략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범위만 제한합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제한하지 않습니다. 시간 범위를 제한함으로써 칼로리 섭취가 제한되고 적절히 금식하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만일 음식 섭취 가능 시간을 제한하는 것 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팁들을 이용한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특히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이 더 이상 줄지 않는 정체기 때에는 다음 팁들이 도움 될 것입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수단과 방법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을 반드시 먹자 아침은 영어로 breakfast입니다. Breakfast는 break(깨다)와 fast(금식)가 합쳐진 단어로 금식을 깬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침은 밤에.. 2022. 5. 26.
07. 시간제한 다이어트 12주차 플랜 초반부(1~4주차) 1주차 : 식사 빈도 파악하기 첫 1주는 나의 음식 섭취 패턴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 도 가능하겠지요. 아침을 먹기 시작하는 시간과 자기 전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는 시간을 기록하십시오.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는 음식은 저녁 식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잠에 들기 전 과일이나 우유 등 칼로리가 있는 음식을 먹었다면 그 시간을 기록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음식 섭취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에만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시간을 너무 많이 줄이는 게 아닌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언컨대 절대 굶어 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프겠지만 조금 지나면 .. 2022. 5. 25.
06. 시간제한 다이어트 시작하기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고르자 포털 사이트에 ‘다이어트’라고 검색하면 수백 가지 방법들이 나옵니다. 그 많은 것들을 다 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어쩔 수 없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양보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반대면 살이 빠집니다. 너무 나 당연한 이야기지요.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지요.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것이 우리의 도전입니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 다이어트, 2~3일마다 굶는 간헐적 단식은 유명한 다이어트 법입니다. 1일 1식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하루 한 끼 식사만 하는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를 통째로 굶지만 다른 날에는 별다른 제한 없이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실험 .. 2022. 5. 24.
05. 다이어트 먹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이어트는 타이밍, 시간제한 다이어트 언제 먹느냐의 패러다임에서 ‘시간제한 다이어트’ 개념이 나왔습니다. 영어로는 ‘TRF’라고 합니다. 이것은 ‘Time Restricted Feeding’을 줄인 말로, 우리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TRF 즉,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 범위에 제한을 두는 방법입니다. 24시간 중의 14시간, 16시간, 길게는 20시간 동안, 깨어 있는 내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닌 12시간, 11시간, 10시간으로 정해진 시간 범위 안에서만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시간 범위를 줄이면 줄일수록 체중은 더 줄어들 것입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에서는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먹는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한을 .. 2022. 5. 23.
04. 끊임없이 먹는 현대인 옛말이 되어버린 삼시 세끼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너무 간단해졌습니다. 먹을 게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오히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해야 할 정도입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다양한 메뉴가 있고, 밥을 먹고 나오면 길거리에서 간식들도 사 먹을 수가 있습니다. ‘삼시 세끼’라는 말은 우리 생활에서 멀어진 지 오래입니다.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넘쳐서 아침, 점심, 저녁만 먹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살찌기에 완벽한 환경에 놓인 것이지요. 쉬지 않고 먹는 것도 문제지만 야식은 더 안 좋습니다. 과거에는 밤이 되면 자는 것 말고 할 일이 없었습니다.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너무 캄캄했으니까요. 변한 세상에서는 전기가 깜깜한 밤을 밝혀 주었습니다. 밤에도 다양한 활동을.. 2022. 5. 22.
02. 하루 리듬의 작동 원리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생체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 7시가 되면 알람이 없어도 눈이 떠지고, 배가 고프고, 아침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고, 일을 하고, 배가 고프고, 점심을 먹고, 회의 시간에 졸음이 쏟아지고, 또 배가 고프고, 저녁을 먹고,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고, 집에 와서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먹고, 책을 보거나 TV를 보다가 졸려서 잠이 듭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록해 보면 모두 각자의 리듬을 가집니다. 시차가 큰 해외에 일주일 이상 다녀온 적이 있는 사람은 생체 리듬이 깨지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와 같이 우리나라와 가까운 국가로 여행을 갔다면 좀 덜하겠지요. 유럽이나 미국 등 우리나라와 10시간 정도 시차가 나는 국가에 .. 2022. 5. 20.
09.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신속하게 주차를 마친 여자가 차에서 내려 급하게 옷매무시를 가다듬는다. 요즘 살이 조금 쪄서 그런지 앉았다 일어나면 옷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다. 외제 차 딜러인 그녀는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자 다짐하며 약속 장소로 향했다. 실적을 위해서라면 힘내야 한다! 컨설팅을 마치고 다시 차로 돌아와 보니 유독 배 부위 주름이 더 도드라진 게 보였다. 문득 올 1월 끊어놓은 헬스클럽 1년 회원권이 생각난다. 새해도 됐고 살도 뺄 겸 등록하고는 며칠 가지도 못했다. 일한다고, 피곤하다고 쉬다 보니 어느새 반년이 흘렀다. ‘여름도 다가오니 운동해야 할 텐데,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네. 어휴~’ 그녀는 무척 바쁜 사람이다.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심정이다. 특히 올해는 실적 올리기를 최우선으로 .. 2022. 4. 20.
08. 딱 한 입만 먹을게 보글보글- 매콤하고 짭조름한 냄새가 집 안 가득 퍼진다. 소파에 앉아 TV를 보던 그녀는 부엌을 힐끔거리며 응시하는 중이다. 냄비가 식탁에 안착하는 소리가 들리자 눈치를 살피며 살금살금 다가간다. 조금 전 동생이 라면을 끓이려다 ‘누나도 먹을래?’라고 물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나 한 입만 줘!” “아까 안 먹는다며!! 그리고 한 젓가락 먹는다고 하고 결국 다 먹을 거잖아!!” 동생의 인상이 찌푸려진다. 어느새 젓가락을 가져와 라면을 흡입하고 있는 그녀를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다시 냄비를 꺼낸다. 이번에는 라면 2개를 끓일 것이다. 누나는 저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게 뻔하다. 이런 경험 한 번씩은 있을 거다. 하지만 습관적이라면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동물 뇌의 목표는 생존이다. 심장을 뛰게 하고 숨.. 2022. 4. 19.
06. 당 떨어지네, 달달한 거 없나? 그녀의 직업은 연구원이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미생물을 배양하고 관찰하는 것이 주 업무다. 최근에는 논문 준비까지 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밥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유독 달달한 게 생각나고 먹어야지만 집중력이 생기곤 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주변에는 언제나 달달한 군것질거리가 넘쳐났다. 그녀는 뇌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논문 준비까지 겹쳐 열을 올리고 있다.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에너지가 필요한 타임일 거다. 120g의 포도당이 필요하다. 포도당은 단맛을 내는 영양소다. 뇌는 하루에 120g의 포도당이 있어야 한다. 약 500㎈에 해당하는 양으로 몸은 이 혈당이 적정한 농도로 유지되는가에 예민하게 반.. 2022. 4. 17.
05. 음식은 남기는 거 아니야! 발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여자. 친구와 만난 곳은 스테이크하우스다. 메뉴판을 펼쳐 든 그녀들은 고민 끝에 주문을 마쳤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애피타이저로 나온 빵을 잘라 나눠 먹는다. 수다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두 번이나 보충해 먹은 시간도 짧게만 느껴졌다. 그사이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들로 채워진 식탁에 마음마저 흐뭇하다. 배가 서서히 불러오는 게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접시에 음식이 남아 있다. “배부르면 그만 먹어.” “아냐! 음식 남기면 벌 받아! 싹싹 다 먹어야 복이 오지!” 사람들은 음식 남기는 걸 탐탁잖게 여긴다. 처음부터 적당한 양을 만들거나 주문하고 싹싹 비운다면 음식물 쓰레기양도 줄 텐데 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족한 듯 시키는 음식보다 조금.. 2022. 4. 16.
04.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야~ 여우들은 식사 도중이라도 배가 어느 정도 차고 있는지, 배가 부른지 아닌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배가 부르든 아니든 일단 뷔페 전체 음식 투어 다니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습관이다. 여우들은 어디서든 평소 자신의 배고픔과 포만감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데다 배고픔 역시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배고픔을 느낄 새도 없이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심심하면 간식을 먹어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차병원 차움 비만센터 윤지연 교수는 배고픔 지수를 알아보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했다. 〈배고픔 지수 알아보는 법〉 - 하루 날을 잡아서 세끼 굶기 - 배고픈 정도를 0~10으로 나누기 - 아주 배가 부른 상태를 10, 세끼 모두 굶은 상태를 0으로 설정 * 0단계 : 세.. 2022. 4. 15.
02. 왜 먹은 것도 없는데 살찌는 거야? 여자의 눈에는 초점이 없다. 풀린 눈으로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을 뿐이다. 사실 어제 그녀는 밤을 꼴딱 새웠다. 요즘 새로 시작한 미드를 몰아 본 데다 스마트폰 서핑으로 잠이 더 늦어진 까닭이다. 그렇게 늦게 잤으니 늦잠은 당연했다. 간신히 지각을 면할 시간에 일어나 씻고 출근하니 아침이 바빴다. 당근 아침밥은 패스.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는 서서 조는 능력도 보여준 그녀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 무언가에 홀린 듯 몽쉘통통 한 상자를 샀다. 오물오물. 그제야 생기를 찾은 듯 그녀의 입이 바삐 움직인다. 요 며칠간 반복되는 그녀의 일상이다. ‘어라,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살이 좀 찐 거 같지?’ 지금 그녀의 입 주변에 초콜릿과 빵 부스러기가 버젓이 묻어 있다는 걸 그녀는 알까? 인간은 누구나 세 가지 생존 욕구.. 2022. 4. 13.
01. 숨 쉬는 매 순간 아름다워지고 살빠지는 마인드 여우는 타고난다? 이 책에서 ‘여우’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자기관리에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다. 여우는 단순히 다이어트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을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과정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특정 기간 동안 특별한 방법으로 시작해 목표치에 도달하면 ‘끝’나는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숨 쉬며 살아 있는 동안 언제나 날씬하며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진정한 모태 여우다. 모태 여우는 태어날 때부터 우월 그 자체 유전자를 겸비하고 태어난 사람이다. 할머니의 할머니, 그 할머니의 할머니를 포함해 직속 마더, 파더까지 이쁘고 멋진 유전자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다. 그러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처럼 별짓을 다 해도 화보가 되는 .. 2022. 4. 12.
00.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 연재 예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이 다이어트도 잘한다!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부터 다이어트 식품, 식욕억제제, 핫요가, 필라테스, 심지어 지방분해 주사까지 살을 빼는 방법은 다양한데 왜 살은 빠지지 않을까? 유행 따라 열심히 다이어트 했지만 반복되는 실패로 자신감과 자존감은 계속 떨어진다. 『읽으면 살 빠지는 이상한 책』은 유행 따라 바뀌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매 순간 아름다워지는 자존감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한다.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반복하는 여성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는데 7년의 시간을 보낸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자존감 다이어트’라고 이름 지었다. 이를 토.. 2022. 4. 11.
<다이어트 필살기> SNS 13만 팔로워가 선택한 식단관리법 다이어트, 해도 해도 왜 제자리일까? 내 몸을 제대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과 식사법 가지는 방법!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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