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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13

07. 가장 먼저 나를 바꿔라! (마지막 회)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 오늘의 나는 내가 선택했던 것들의 소산이다. - 석가모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켈리 최 회장님이 주최하는 모닝콜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48일째다. 실패한 날도 있었고, 성공한 날도 있었다. 하지만, 6시에 일어나지 못한 날에도 나는 내 자신을 자책하지 않기로 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기분에 따라 그날의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기 때문이다. 혼자 조용히 진행하는 것보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SNS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표하는 것이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이따금씩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여전히 모닝콜 프로젝트를 하고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어때?”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실패한 날이 있더라도, 사람들은 시작 그 자체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 2022. 11. 20.
03. 당신이 성공했다고 인정하라! 그릇 속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듯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 마리아 반 아이크 맥케인 가진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다. 남은 삶을 위해 새로운 꿈을 찾아보자.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을 바라보자. 그 꿈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변화시킨다. 나의 꿈, 씨앗이 새 움을 틔우고, 꽃을 피워 튼튼한 열매를 맺는 순간을 그려본다. 꿈을 구체적인 삶의 목표로 설정할 때는 스스로 묻고 대답해 본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과 최종적으로 성취할 목표는 무엇인가? 남과 다른 나의 장점과 잠재력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은 해보지도 않고, 남을 평가하는 것을 잘한다. 예를 들면, 춤을 춰본 적도, 배워본 적도 없는 사람이 힙합은 어떤 느낌으로 춰야 하고, 그.. 2022. 11. 16.
08. 노력하는 습관 두드리면 열린다. 당장 안 열려도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실제로 뛰어 보라 닭과 독수리 엘든 테일러(Eldon Taylor)에 의하면 닭과 함께 성장한 독수리는 날지 못한다고 한다. 동물들은 집단에 수용되면 동료들을 모방하게 되고 복사된다고 한다. 인간들도 대부분 그러하다고. 해결책은?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실제로 뛰어 보라.’ 세상을 바꾼다는 것 할리우드 영웅영화를 보며 자란 미국인들에겐 자신들이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관념은 그들에게 큰 생각과 큰 꿈을 줄 수도 있지만 반면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아집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지구를 구하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높은 목표임에.. 2022. 11. 10.
02. 미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당신의 아이는 지적 장애가 심합니다. 가르치기 힘들고, 수업에 방해만 됩니다. 학교에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처럼 고통스러운 편지를 받은 사람은 발명왕으로 유명한 에디슨의 어머니였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인재의 자격으로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스토리, 집중과 조화, 논리와 공감, 의미 부여를 들었다.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활력과 휴식, 현실과 상상, 외향성과 내향성, 개혁성과 보수성을 추가하고 있다. 이 대목에서 많은 사람이 인재 되기를 포기할 것 같다. 어린 에디슨도 그랬을 것이다. 인공지능 최고 인재의 기술적 덕목을 살펴보자. 시장이 처한 문제에 대해 고민과 해결 능력을 갖추고 데이터를 다루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만드는 기술을 가져야 한다. 두뇌 유출이 위험한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2022. 5. 4.
03. 얼굴이 불만이라 성형하겠다는 게 뭐가 나빠? 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말의 차이 불만이 생기면 가난한 사람은 그저 푸념만 늘어놓고 부자는 불만의 원인을 바꾸려 한다. 성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만약 내 얼굴에 불만이 있다면 얼굴을 바꾸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에 고민하기보다는 원하는 대로 바꿔 행복해지는 편이 훨씬 재미있을 테니까요. 병에 걸려 아플 때는 “병원에 가라”고 말하면서 어째서 외모나 삶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힘내”라는 한 마디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성형은 안 돼”라고 말하면서 “치아 교정은 OK”라고 말하는 세상의 풍조가 저는 어쩐지 이해가 안 됩니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되면 공부하면 됩니다. ‘돈이 없다’면 일을 하면 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지출을 줄이거나 돈을 더 벌면.. 2022. 4. 7.
02. 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당신에게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과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중에 하나를 고르라 하면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정말 미래를 궁금해 한다. 누구나 미래를 궁금해 한다. 과거를 맞췄다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어떤 근거도 없음에도 우리는 점쟁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심지어 진지하게 믿기도 한다. 과거는 우리에게 흔적을 남긴다. 손등, 얼굴 표정, 옷차림, 어깻짓, 걸음걸이 등에 많은 흔적을 남긴다. 점쟁이는 이 정도 정보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흔적을 따라 유추해볼 뿐이다. 다행인 것은 미래를 알 수 없더라도 우리들은 .. 2022. 3. 27.
07. ‘못 먹어도 고!’ 결정하기 전에 행동한다. 대학 시절 같은 과에 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는 나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전형적인 대구 남자로 와일드하고 감정과 의사 표현이 확실한 친구였다. 주변 사람들은 우리 둘을 보면 항상 얘기했다. “너희 둘은 전혀 다른데 어떻게 친해졌냐?” 사실 나도 좀 의아했다. ‘이 친구랑 어떻게 친해졌지?’라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어쩌면 정반대의 성향에 서로 끌렸을지도 모른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친구가 부러웠다. 첫째, 그 친구는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지 않았다. 내 기억으로 그 친구는 혼자 다녔다. 정확히 말하면 어느 무리에도 속하지 않았고 상황과 기분에 따라 두루두루 잘 지냈다. 어떤 무리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쓰지.. 2022. 3. 21.
08.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한때 빚이 있었다. 그 빚을 갚기 위해선 당연히 돈이 필요했다.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진동을 높이며 기분이 좋은 상태로 있도록 살폈다. 하지만 행동을 취하진 않았다. 그저 돈이 나에게로 오길 기대했다. 그러던 중 어떤 온라인 시합에 참가해 상품으로 시계를 타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시합에서 이긴 적이 없었던 터라 보통은 시합에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그날은 어쩐지 낙관적인 기분이 들어 시합에 참가했었다. 어쨌든 시합에서 이겨 시계를 탄 것은 감사했지만, 나에게 필요했던 건 돈이지 시계가 아니었다. 시간은 더디게 흘러갔다. 도무지 나에게 필요한 만큼의 돈이 모이지 않자 차츰 절망스러워졌다. 돈이 나에게 와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왜 소식이 없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우주가 나에.. 2022. 3. 8.
09. 목표를 안전하게 설정하는 법 (마지막 회) 사이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과연 목표를 어느 수준으로 잡을 것인가?’와 ‘어느 정도 기간에 완수해 낼 것인가?’이다. 시간과 목표 수준, 이 두 가지는 사이클의 뼈대를 설계하는 일이다. 이것은 마음 가는 대로, 나의 눈높이대로 잡아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안전하지 못한 건물 설계는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거나 공사가 끝나가더라도 어느 한 곳이 무너질 수 있다. 목표 설정도 안전하게 경로를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 계획의 실패율은 거의 100%에 다다른다. 심지어는 자존감을 무너뜨려 다시 도전할 의욕을 꺾기도 한다. 호랑이 대신 강아지를 그려도 충분하다? 우리는 목표 설정에 관한 두 가지 조언을 많이 들어왔다. 하나는 ‘목표는 될 수 있는 한 아주 크게 잡아라’이다. .. 2022. 3. 8.
06. 생각의 방점은 ‘나’로부터 나는 여러 번 삶의 경로를 바꿔야 했다. 이 말은 곧 여러 번의 ‘포기’와 그만큼의 ‘선택’이 있었다는 의미다. 객관적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한 적도 있었지만, 때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길은 아닌 것 같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좌절하거나 힘들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새로운 선택의 길을 걸으며 늘 새로운 도전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주도적으로 포기하고 선택하느냐는 점이다. 만약 여기에 타인의 개입이 커지면 커질수록 후회가 많아지고 시간도 더 낭비할 수밖에 없다. 내 생각의 방점을 ‘나’에게로 찍을 때보다 단단하고 충실한 선택을 해 나갈 수 있다. 통신사 방어팀과 경찰의 꿈 정상적으로 출퇴근하는 직업을 갖게 된 것은 27살 때였다. 체육 대학에 편입하고 싶었던 꿈을 완전히 접은.. 2022. 3. 2.
03. 반드시 초격차의 길에 오르는 1인 기업의 특징 ‘초격차’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격차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활용해야만 한다. 같은 일을 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방법론 면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성공은 가용 자원이 많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좋은 집안, 여유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많아도 초격차의 길에 올라서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 방법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력과 판단력’이다. 실행력이 몸에 해당하는 일이라면, 판단력은 머리에 해당하는 일이다.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수 있을 때 우리는 초격차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쏘고 나서 조준하는 법 창업이나 독립을 할 때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다 보니 행동은 느릿느릿하다. 이런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 2022. 2. 24.
10. 당신이 누구든, 얼마를 벌든 부자가 될 수 있다. (마지막 회)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라! 제가 말한 것처럼 자동 부자 되기가 그렇게 쉽다면, 대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걷지 않고 있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하지 않는 거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는 일에 투자할 시간이나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불평합니다. 재테크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서 알긴 하지만, 그런 조언들을 무시할 수십 가지 이유를 만들어내지요. 그러면서 “너무 쉬워서 믿을 수가 없는 걸”이라고 말합니다. “자동 부자가 되라고? 아, 물론 그래야지.” 더 나쁜 경우는 재테크 책을 샀다는 데 만족하고는 정작 배운 대로 전혀 실천하지 않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미 엄청.. 2020. 6. 12.
09.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답이다!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The Free-Range Huma)》의 저자인 ‘마리안 캔트웰’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그녀는 1년 동안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비즈니스 및 강연을 하고, 다양한 고객을 만나며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마리안은 자신은 세상이 만들어 놓은 규격에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서, 자신만의 아일랜드(Island)를 만들었다고 했다. 여기서 자신의 아일랜드라는 것은 기존에 있는 회사가 아닌, 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만들었다는 의미다. 우리는 대개 어떠한 학교나 조직, 회사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있다. 그러한 삶이 맞지 않은..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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