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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13

08. 노력하는 습관 두드리면 열린다. 당장 안 열려도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실제로 뛰어 보라 닭과 독수리 엘든 테일러(Eldon Taylor)에 의하면 닭과 함께 성장한 독수리는 날지 못한다고 한다. 동물들은 집단에 수용되면 동료들을 모방하게 되고 복사된다고 한다. 인간들도 대부분 그러하다고. 해결책은?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실제로 뛰어 보라.’ 세상을 바꾼다는 것 할리우드 영웅영화를 보며 자란 미국인들에겐 자신들이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관념은 그들에게 큰 생각과 큰 꿈을 줄 수도 있지만 반면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아집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지구를 구하고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높은 목표임에.. 2022. 11. 10.
09. 언제나 나는 내 편 왜 이렇게 잘되는 일이 없을까? 하는 일마다 계속 엉망진창이다. 일이 계속 꼬이고 꼬여서 이제는 반 포기 상태다. 잘할 수 있는 것이 있기는 할까? 성공보다는 실패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다.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같다.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쓸쓸하고 외롭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보다 자신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의 오른손을 잡아줄 이는 힘없는 왼손뿐이라는 것이다. 학교 선배 Y가 있다. 선배는 졸업 후 전공했던 학과와 다르게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관심을 가진다. ‘합격했어? 시험붙었어? 시험 발표 날짜는 언제야? 시험 잘 봤어?’ 궁금한 것이 아.. 2022. 11. 5.
05. 마지막 수업 - 지금부터 네 인생이 완전히 바뀔 거야! (마지막 회) 처음 배운 거라서, 혹은 낯선 사람이라서, 처음 드는 생각이라서…. 모든 것은 처음이라서 생소한 거예요.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보는 수학 기호도 계속 보면 익숙해집니다. 처음 보는 사람도 자주 보고 친해지면 편안해집니다. 단지 처음이라 모든 것이 두려운 거예요. 어린아이든,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용기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그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도전을 하기 전부터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전은 엄청난 것이 아니라 해보지 않은 것을 시도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서 실패든 성공이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로 이러한 자세를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들은 우리가.. 2022. 10. 17.
01. 사진기획자로 산다는 것 “사진으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진기획자,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사진가들에게 비슷한 질문을 많이 듣곤 합니다. 사진가로서 성공하는 것은 달리기로 치면 마라톤과 같습니다. 한 번에 전력 질주해야 하는 단거리 경주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죠. 더 멀리 가기 위해 구간마다, 그리고 시간마다 전략을 세우고 어떤 부분에서 스피드를 내야 할지 미리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뚜렷한 목표 설정을 하고 스타트를 해야 하죠. 마라톤을 긴 호흡으로 준비하지 않고 100미터 경주처럼 전력 질주하다 보면 얼마 못 가서 지쳐버리겠죠. 이기는 싸움을 하려면 마라토너와 코치가 함께 연습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사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가와 사진기획자는 마라톤을 하듯 긴 호흡으로 함께 달리기를 하게 되죠. .. 2022. 9. 27.
03. 습관 리셋 : 미모가 좀 되는 여자 마음을 리셋했다지만 갈대 같은 마음은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렸다.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가지려면 이참에 침대를 바꿔야 할까? 텔레비전 광고를 보며 싱긋 웃어 보이는 여유도 생겼지만, 뭔가 더 확실한 것들이 필요했다. 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필요했다.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할 시간이었다. 책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 꿈을 이룬 사람들의 비법을 찾기 시작했고 당연하지만, 몰랐던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바로 24시간 사용법이었다. 하루를 잘 보내면 7번이 모여 일주일이 되고 그 일주일이 4번 모이면 한 달이 되고 그 한 달을 12번 모으면 1년이 된다. 시간은.. 2022. 5. 28.
02. 마음 리셋 : 똥 빼기 한번 해보실래요? 나와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금씩 몸도 마음도 안정을 찾고 있었다. 이젠 꿈을 향해 새롭게 도전할 시간이다. 몸도 마음도 새롭고 뜨겁게 리셋을 외치고 있었다. 첫 번째 도전으로 마음의 리셋이다. 지나온 내 삶을 뒤돌아보고 안 좋았던 일들은 과감히 떠나보내기로 했다. 좋았던 일들로 긍정의 에너지를 채워갔다. 치유의 글쓰기를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재정비했다. 온전히 나 자신을 이해하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 끝에 외롭고 가엾은 한 소녀가 있었다. 자식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고, 남편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아내였다. 어릴 적 외롭고 힘들었던 기억이 내가 오직 남편과 자식이 전부인 양 살게 했다. 나는 없고 누구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만인 존재로 남아있었다. 그것이 행복인 줄 알.. 2022. 5. 27.
04.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완벽하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듣고 싶은 말이다. 일이든 인간관계이든 실수 하나 없이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뜻이니 자신의 가치와 등급을 높이 평가하는 듯하다. 나 역시 완벽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 스스로를 질책했다. ‘그러니까 네가 이 모양이지! 너는 왜 그것밖에 안 되니?’ 모진 비난을 하고 나면 내가 완벽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더 위축됐고 더 자신감을 잃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생각했다.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중학교에 다니는 두 학생이 있다. 한 명은 완벽주의자이고 한 명은 아니다. 둘 중 누구의 학업 성적이 더 좋을까? 아마 완벽주의 학생이 일 처리도 깔끔하고 노트 필기, 시간 관리도 잘해서 성적이 더 좋으리라 생각할 .. 2022. 3. 17.
08.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한때 빚이 있었다. 그 빚을 갚기 위해선 당연히 돈이 필요했다. 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따라 진동을 높이며 기분이 좋은 상태로 있도록 살폈다. 하지만 행동을 취하진 않았다. 그저 돈이 나에게로 오길 기대했다. 그러던 중 어떤 온라인 시합에 참가해 상품으로 시계를 타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시합에서 이긴 적이 없었던 터라 보통은 시합에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그날은 어쩐지 낙관적인 기분이 들어 시합에 참가했었다. 어쨌든 시합에서 이겨 시계를 탄 것은 감사했지만, 나에게 필요했던 건 돈이지 시계가 아니었다. 시간은 더디게 흘러갔다. 도무지 나에게 필요한 만큼의 돈이 모이지 않자 차츰 절망스러워졌다. 돈이 나에게 와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왜 소식이 없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우주가 나에.. 2022. 3. 8.
04. 성공한 사람이 증명하는 것 언제부터인가 소위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와, 멋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라고만 생각했다. 그들의 빛나는 현재의 성과와 모습이 무척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만 보지는 않는다. “아,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길래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 “저분도 참 고생이 많았겠다!” 단순히 관점의 차이나 그 사람의 성공이 부러워 깎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이다. 또 좌절했다고? 대단한데? 성공한 사람이 증명하는 것은 사실 그가 해 왔던 수많은 실패다. 그간 수없이 많은 실패를 해 왔기에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성공 스토리의 뒷면으로 접근하기가 어.. 2022. 2. 27.
01. 아무것도 없는 나는 무엇으로 1인 기업을 시작할 것인가? ‘초격차’를 위한 근본적 태도 전문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를 시작할 여력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안다. ‘전문’이라고 하기에는 좀 모호하고, 어떻게 보면 취미 수준인 사람이 많다. 후자는 처음 그물을 손에 쥐고 배에 오른 사람과 비슷하다. 이럴 때 해야 할 것은 말 그대로 ‘하는 것’이다. 어떤 기대도 가지지 않고 우선 그물을 바다에 던져 봐야 그때 비로소 어떤 어종이 있는지, 한 시간에 몇 마리나 잡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일단 던져 봐야 모든 것에 ‘시동’이 걸린다. 의심과 결심이 뒤섞인 시간들 2010년경에만 해도 블로그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당시 ‘파워 블로거’는 때로 관련 분야나 시장을 들썩이게 할 정도였다. 그들은 매우 멋지게 콘텐츠를 만들어 냈고 많은 사람이 그 들을.. 2022. 2. 21.
01. 먼저, 부자의 운을 담을 그릇이 되어라! _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행동습관》 첫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것. 둘째, 초등학교를 중퇴해 남들보다 학력이 부족한 것. 셋째, 몸이 병약한 것. 보통사람이라면 이 세 가지는 ‘성공하지 못한 이유’로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린 마쓰시타 전기산업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 세 가지를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9세 때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남의 집에 얹혀살다가 전등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배운 후 직접 개량 소켓을 만들어 팔았다. 독특한 경영 방식으로 사업을 급속하게 발전시켜 1935년 ‘마쓰시타 전기산업’을 세우고, 14개의 대기업군을 거느리며 세계 40개국에 진출해, ‘나쇼날’, ‘파나소닉’ 등으로 이름을 날렸다. 1980년대에는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과 더불어.. 2022. 1. 29.
10. 하루 2시간이면 충분하다. (마지막 회) 무언가 거창한 꿈을 꾸다 보면 ‘그것을 이루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라는 심적 무게감에 압도된다. 나 또한 많은 시간을 그러한 걱정을 하며, 정작 한 발짝 내딛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 적이 있다. 마치 한 번도 마라톤을 뛰어본 적 없는 이가 처음부터 42.195km를 뛰겠다고 공표해 놓고 한 발짝도 뛰지 못하는 상황이랄까? 지금껏 목표를 세우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은 내가 깨달은 한 가지가 있다. 목표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시작하는 데 있다.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옛 속담도 그러한 이유에서 생겼을 것이다. 하루 두 시간만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에게 어떤 훈련이나 연습이 삶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 2020. 5. 15.
02. 에스티 로더, 합법적인 로비로 백화점 입성 세상의 모든 사건에는 인과관계가 있다. 어떠한 일이 생겼다면 분명 그 전에 내가 어떠한 생각을 했든, 어떤 행동을 했든, 혹은 누군가를 만났든 그 결과에 대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태어날 때 부모를 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일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 원인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거나 무의식적인 생각을 통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은 진리와도 같은 말이다. 그래서 어떠한 행동을 하면 필연적으로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된다.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그것을 실패라고 간주한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행동하기 전의 나’와 ‘행동한 이후의 나’가 똑같은 것은 아니다..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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