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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104

02.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들의 글쓰기 방법 한 번에 하나씩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정리해 나간다. 정리는 비단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의 감정 정리일 수도 있고, 누군가와의 관계 정리가 될 수도 있다. 혹은 눈에 보이는 물건과 공간 정리, 업무와 공부에 관한 정리가 될 수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정리를 잘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일의 능률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상위 몇 % 안에 드는 부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반드시 침대 정리를 하는 공통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정리를 잘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난 왜 이렇게 정리를 못 할까요”, “정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어쩌면 너무 큰 것들을 바라.. 2022. 5. 23.
02. 알몸으로 쓴 소설 “지성은 아무것도 직관하지 못한다. 감각은 아무것도 사유하지 못한다. 오직 양자의 결합을 통해서만 지식이 태어난다.” -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를 쓴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는 서서 글을 쓴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헤밍웨이는 글을 쓰기 전에 연필을 아주 뾰족하게 온갖 신경을 다 써서 갈았다고 한다. 헤밍웨이가 당시에 허리를 다쳐 서서 글을 썼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서서 글을 쓴 사람은 헤밍웨이가 전부가 아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쓴 동화작가이자 수학자였던 루이스 캐럴(Lewis Carrol)이나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도 서서 글을 쓴 대표적인 인물이다. 미.. 2022. 5. 19.
05. 상대를 객관적으로 관찰하자! SNS를 하는 것이 괴로운 이유는 비교 때문 아닐까? 비교가 습관인 사람들은 시선이 오롯이 타인에게 가 있어서 정작 자기가 갖고 있는 많은 것들은 보지 못할 때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갖지 못한 것들에만 집중하다 보면 괜히 상대를 시기, 질투하게 되기 쉽다. 이라는 영화가 있지만 질투가 에너지인 사람은 본인도, 그를 상대하는 타인도 서로 피곤하기만 하다. 비교는 다른 것과 견주어 판단하는 것이고, 관찰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비교와 관찰은 비슷한 듯하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SNS를 할 때는 비교가 아니라 관찰을 해야 한다. 상대의 어떤 점이 부러운지, 그 마음을 살펴보면 어쩌면 그것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단순한 자랑질들은 과감히 건너뛰고, 그들이 이룬 것이 부럽다면 어떻.. 2022. 5. 16.
04.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이라고 열창하는 소절은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말에 힘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 앞서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원하는 모습을 그렸고, 계속 내 뱉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 정말 꿈이 현실이 될까? 나는 작가가 될 거라고 말하면서 넷플릭스만 보고 있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인터넷 쇼핑만 하고 있다면 과연 그 말은 힘이 있을까? 욕망이 구체적인 현실이 되려면 우리는 액션을 해야 한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저 몽상가, 허풍쟁이가 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우리 부부의 꿈은 월든의 저자 소로우처럼, 조화로운 삶의 공저자 니어링 부부처럼 세상.. 2022. 5. 15.
00. <엄마의 첫 SNS> 연재 예고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 세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엄마. SNS를 무기 삼아 N잡러가 되다. 『엄마의 첫 SNS』는 육아에 휘둘리다 찌들어 버린 엄마의 자존감 지키기 프로젝트 도서다. SNS 공간으로 들어와 엄마라는 명찰을 떼고 오직 그 시간만큼은 ‘나’자신으로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는 전업 주부로 여느 엄마와 똑같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단녀가 되었다. 결혼 전에 쌓아온 자신의 커리어가 사라졌고 ‘나’는 없고 ‘엄마’만 덩그러니 남은 시간을 보냈다. 저자는 책에서 우울한 육아스트레스나 끝도 없이 매일이 소란한 하루에서도 나를 찾아야 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다만, 세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없는.. 2022. 5. 9.
09. 오늘의 생각과 행동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의 생각과 행동이 내일의 나를 만듭니다. 후회로 여겨지는 과거가 있다면,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고, 남을 탓하고 불평한다면 남는 것은 만족할 수 없는 현재의 삶입니다. 미래를 바꿀 힘은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5년 뒤, 10년 뒤의 나에게 어떤 얘기를 할 수 있습니까? 충만한 미래를 살아갈 권리를 포기하지 마세요. 현재는 과거의 부족을 만족으로 바꿀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지금을 소중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2022. 5. 2.
07. 배움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배움에 늦은 때는 없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바로 배움의 때입니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줄 아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무지를 아는 사람은 모르면서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더 나은 법입니다. 잘 모르고 부족하고 서툴러도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은 발전이 있습니다.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퇴행의 길을 걷게 됩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인간은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배우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오늘 배운 작은 것 하나가 쌓이고 쌓여서 지식 창고가 풍성해질 것입니다. 2022. 4. 30.
05. 한 남자의 이력서, 당신이라면 채용했을까? 나이 : 31세 경력 : 트럭운전수 학력 : 대학교 중퇴 특징 : 학창시절 왕따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옹색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의 프로필에 표현하지 못했던 그의 또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영화광, 천부적인 놀라운 상상력, 타고난 예술 감각, 멈추지 않는 열정…. 이러한 잠재력을 가졌던 그의 꿈은 영화감독이었습니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꾸준히 시나리오를 쓰던 그는 서른이 넘은 나이에 작은 영화 제작소에 취직하게 되고, 그가 틈틈이 적어서 완성한 첫 시나리오 가격으로 단돈 1달러를 요청했고, 옵션으로 청한 것이 “내가 그 영화의 감독을 하겠소”였습니다. 1984년에 그렇게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가 였고,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은 그에게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그는 계속해서 불후.. 2022. 4. 27.
08. 유일한 성공법칙! 아직도 ‘성공법칙’을 찾지 않는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 경영에 ‘지름길’은 없다. 정도는 있을지 모르나, 지름길은 없다. 그런데도 지름길을 찾기에 급급해서 성공을 위한 노력을 안 하는 사장이 많다. 반드시 성공한다는 완벽한 성공법칙 같은 것이 있을 리 없다. 만약 있다면 다음 법칙이 유일할 것이다. 1. 생각한다 → 2. 깨닫는다 → 3. 행동한다, 개선한다 → 4. 실패한다 → 성공한 사람은 이 순환을 반복할 뿐이다. 지름길 같은 것은 없다. 지름길 같은 것은 찾지도 않는다. 그저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이 순환을 반복할 뿐이다. 지름길을 찾고 있지 않은가? 지름길을 찾느라 분주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일은 지름길을 찾는 것이 아니다. 성공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 2022. 4. 25.
02. 허드슨 강의 기적과 휴브리스 수에즈 운하는 홍해와 지중해를 관통하여 세계의 항로를 바꾼 대역사(大役事)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한 것은 나폴레옹이었고, 총감독을 맡아 완공한 것은 토목기사이며 외교관이었던 페르디낭 드 레셉스(Ferdinand de Lesseps, 1805~1894)였습니다. 그는 첫 삽을 뜬 후 무려 10년 동안 불굴의 의지로 흙을 파내어 대역사를 완공했습니다. 그 성공은 그에게 커다란 자부심을 주면서 그를 일약 운하계의 대스타로 부상시켰고, 그로부터 12년 후 파나마 운하 공사에 전격 기용되게 했습니다. 수에즈 운하에 투자하고 그 이용료를 받아 대박을 터트린 금융업자들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를 건설하기로 했고, 그 공사의 책임자로 레셉스를 지목한 것입니다. 레셉스는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가.. 2022. 4. 24.
00. <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 연재 예고 마음의 편안을 원하는 영혼에게 건네는 따뜻한 글 한 스푼 젊은 수도승 도연 스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성찰, 그리고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희망이 좌절되고 불안이 일상화된 상실의 시대에 지친 당신을 위로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새살을 돋게 해줄 카이스트 출신 수도승 도연 스님의 상처 치유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는 인간의 삶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조망하며, 가장 나다운 삶을 꿈꾸는 지친 현대인에게 따듯한 조언을 건넨다. 도연 스님은 날카로운 온기를 담은 시선으로 속도경쟁에 지친 직장인, 보이지 않는 미래에 갈피를 잃은 젊은 세대의 내면을 직시한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주변 상황을 과도하게 의식하거나 경쟁에.. 2022. 4. 22.
06. 성공을 지속하는 사장의 특징: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자신의 사업을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가? 성공하는 사장은 자신의 사업을 몇 시간 동안이든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긴 설명으로 주위 사람들을 질리게 한다. 성공을 지속하는 사장은 자신의 사업을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다. 간결하고도 명확한 설명으로 신뢰를 얻어 자신의 지지자를 늘려간다. 자신의 사업을 1분 안에 설명할 수 있는가? 1분 안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명을 할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면 사장 본인이 자신의 사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이 장황해진다. 1분 안에 설명할 수 없는 사업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고 소개해 줄 리 없다. ‘단 1분 안에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을 만큼’ 설명하라. 2022. 4. 21.
04. 성공을 지속하지 못하는 사장에게 있는 이것? ‘심리적 제동 장치’의 존재를 아는가? 모든 사람은 자신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마음속에 수많은 제동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그 ‘심리적 제동 장치’를 ‘정신적 장벽 (mental block)’이라고 한다. 정신적 장벽은 확신에서 비롯한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옳다고 믿게 된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과거에 옳았던 사고방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시대에 뒤처지기도 한다. 과거 자신을 지탱해 주었던 사고방식이 영원한 버팀목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은 과거의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다. 특히 사고력이 미숙한 시절 정립한 사고방식은 성인이 된 후에도 우리를 꽉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뇌리에 깊이 새겨져 버린다. ‘이제는 걸림돌이 된 사고방식’을 과감하게 잘라버리기 만 해도 단숨에 성장할 수 있다... 2022. 4. 19.
01. 대부분의 성공은 우연이다. ‘우연한 성공’에 안주하지는 않는가? 회사의 성공은 사장의 능력에 달렸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는 진실이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는 진실이 아니다. 경영은 오묘해서 사장의 능력과 관계없이 잘되기도 한다. 성공하기 위한 요인이 우연히 형성되거나,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을 타고 일부 특출한 능력이 강하게 부각되어 전체적인 성공을 뒷받침해주면 성공해버린다. 성공했는가, 아니면 성공해버렸는가? 이는 10년 이상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성공은 우연이다. 하지만 많은 사장이 경영이 조금만 순조롭게 진행되어도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웬만큼 성공의 궤도에 오른 듯 보이던 회사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어렵사리 디딘 성공을 향한 발판을 스스로 차버린다면 그야말로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이다.. 2022. 4. 15.
00. <오늘도 사장으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연재 예고 모든 책임과 정면으로 맞설 강력한 경영의 지혜 사장으로 살아가는 당신에게, 사장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바치는 책! 사장의 바쁜 업무를 고려해 매일 아침 1분 읽기 쉽게 짧은 문장으로 정리한 경영 지침서! 사장의 업무력은 회사를 일시적인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다. 회사를 ‘영원히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실천하는 능력이다. 이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성공하기는 쉽지만 성공을 지속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이 책은 어려움과 정면으로 부딪힐 각오가 있는 사장을 위한 것이다. 일시적인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공을 지향하는 사장, 일시적인 성공에 취해 자만하지 않고 실력을 쌓으려는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수천 명에 이르는 사장들이 내 눈앞에 보여준 현실,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나온 그들의 말은 가혹했.. 2022. 4. 14.
10. ‘당신의 성공’보다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마지막 회) 공유 망상 부수기 빌은 8세 소년의 평가를 맡은 적이 있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아이에게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브라운대학에 진학해야만 등록금을 대줄 것이라고 말했다. 빌은 그녀의 말이 농담이라 생각하며 웃었다. 하지만 그녀는 농담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빌은 답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브라운을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어머님의 말씀이 다소 억지라는 걸 알고 계시죠?” 그 어머니는 화를 내면서 날카롭게 말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고요.” 많은 사람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근거 없는 믿음 체계, 특히 많은 어른이 동의하는 이런 믿음의 체계를 ‘공유 망상(shared delusion)’이라.. 2022. 4. 13.
06. 믿을 만한 점쟁이와 믿지 못할 점쟁이 구별하기 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행동의 차이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가난해지고 부자는 풍요로운 행동을 하기 때문에 계속 풍족하다. 제 직업은 컨설턴트입니다. 결코 점쟁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고객들은 “웬만한 점쟁이보다 훨씬 잘 맞는다!”라고 자주말합니다. 손금도 보지 못하고, 사주팔자나 타로카드 같은 것도 못하고, 점을 본 적도 거의 없는데, 왜 제 말이 잘 맞는 것일까요? 항상 그 사람의 얼굴이나 행동,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관상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늘 웃는 얼굴로 모두를 기쁘게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는다는 것, 아니 불행해질 수 없다는 것쯤은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항상 찌푸린 얼굴로 모두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말을 하는.. 2022. 4. 11.
03. 얼굴이 불만이라 성형하겠다는 게 뭐가 나빠? 가난한 사람 vs 부자의 말의 차이 불만이 생기면 가난한 사람은 그저 푸념만 늘어놓고 부자는 불만의 원인을 바꾸려 한다. 성형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만약 내 얼굴에 불만이 있다면 얼굴을 바꾸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에 고민하기보다는 원하는 대로 바꿔 행복해지는 편이 훨씬 재미있을 테니까요. 병에 걸려 아플 때는 “병원에 가라”고 말하면서 어째서 외모나 삶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힘내”라는 한 마디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성형은 안 돼”라고 말하면서 “치아 교정은 OK”라고 말하는 세상의 풍조가 저는 어쩐지 이해가 안 됩니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되면 공부하면 됩니다. ‘돈이 없다’면 일을 하면 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지출을 줄이거나 돈을 더 벌면.. 2022. 4. 7.
00. <부를 끌어 당기는 백만장자 마인드> 연재 예고 “왜, 아무리 노력해도 나는 부자가 되지 못할까?” 흙수저 인생을 백만장자로 변모시킨 부자의 4가지 성공법칙 일본 아마존 자기계발 1위! 중소기업인 선정, 최고의 컨설턴트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사례 부자 되는 방법에 관한 책은 차고 넘친다.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이 세상은 모두 부자들 천지가 될 것 같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가? 한때 유행한 끌어당김의 법칙, 누구나 부를 끌어들일 수 있다 장담하던 ‘시크릿’이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삶은 고단하다. 그런데 아무리 엄혹한 시대라 해도 신흥부자들은 무럭무럭 생겨나는 광경에 다시 한 번,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존재하는 건 아닐까, 기대를 품게 된다. 그리고 마침 여기, 지독히 가난했지만 행복한 억만장자가 된 이가 자신이 터득한.. 2022. 4. 4.
08. 성공한 자와 크게 성공한 자의 13가지 차이점 풋내기 사장과 노련한 사장의 차이, 막 성공을 거둔 자와 성공을 지속하고 있는 자의 차이, 10억 부자와 100억, 1000억 부자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런 차이는 성공도 같은 성공이 아니며 자신이 얼마만큼 더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평가 기준이 된다. 1. 처음 성공을 이루면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을 하나, 크게 성공을 이룬 사람은 그 성공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이 반복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한번 성공에도 자만하지 않고 신중하게 된다. 반면 처음 성공을 이룬 자는 즉시 두 번째 성공을 위해 무리한 투자와 모험을 강행하다 쉽게 자멸하고 만다. 2. 성공한 자는 회사를 키워 팔려고 하지만 크게 성공하는 자는 죽을 때까지 회사를 가지고 있으려 한.. 2022. 4. 2.
07. 얻고 싶다면 주어라.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주어야 한다. 여자에게서 사랑을 얻으려면 헌신을 주어야 한다. 친구에게서 우정을 얻으려면 신의를 주어야 한다. 세상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재능을 보여야 하고, 사업에서 성공을 이루려면 신용을 주어야 한다.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다면 내가 가진 것 중에 무엇이든 그 가치를 대신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시간과 잠을 포기해야 하고, 롤러스케이트를 배우고 싶다면 정강이를 내놓아야 한다.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비난을 감수해야 하고, 유명해지고 싶다면 사생활을 포기해야 한다. 사장이 되고 싶다면 가족과 수명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공짜는 가장 비싼 것을 가져가기 위한 숨겨진 대가일 뿐이다. 그러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해.. 2022. 4. 1.
04. 『스티브 잡스』를 읽고 글쓰기_잡스는 어떤 사람일까? 이 책의 제목은 ‘스티브 잡스’인데, 부제는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를 표현하는 데 딱 알맞은 문구지요. 세상 사람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서 세상을 뒤흔든 잡스는 21세기 가장 창의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IT(Information Technology) 리더들이 지난 100년간 가장 성공한 경영자로 꼽은 인물이기도 해요. 그런 잡스를 우리가 모르고 넘어가는 것은 말이 안 되겠지요. 아이와 함께 잡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요즘 아이들은 잡스에 대해 꽤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은 아이들에게 너무 흥미로운 것들이라, 그 물건들을 만들어 낸 잡스라는 이름에도 꽤 익숙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이.. 2022. 3. 30.
04. 절대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 배우고 익히는 사람이 목표로 삼아야 할 정밀함의 깊이를 살펴볼 때입니다. 깊이는 원대한 꿈과 다른 듯 보이지만, 이 또한 배움에 임할 때 매우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큰 것만 추구한 채 깊이를 소홀히 하면 천박해집니다. 정교함에만 힘쓰고 깊이를 등한시하면 정체되어 융통성을 잃어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올바름에만 힘쓰고 깊이를 경솔하게 여기면 새로운 세계로 다가설 수 없습니다. 우물을 깊이 파지 않으면 물이 샘솟지 않듯, 깊이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편협하고 고루한 것은 병이고, 넓게 배웠으나 생각이 얕은 것 또한 병입니다. 안타깝게도 크기만 얻으려는 이들일수록 그 깊이 역시 얕은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힘은 한계가 있고, 배움은 광활한 바다와 같아 모든 분야에서 특출할 수 .. 2022. 3. 30.
04. 약속 시간 변경은 늦은 것과 같다. ‘아들에게 주는 26가지 교훈’이라는 짧은 글을 써서 제법 유명해진 적이 있었다. 그 글의 처음은 ‘약속시간 늦는 사람과는 사업을 하지 마라’ 하는 구절로 시작한다. 약속시간에 번번이 늦는 동업자들에게 두어 번 실망하고 나서 얻은 교훈이었다. 그 이후로 내 글처럼 나도 시간약속에 항상 충실하며 살아왔고 수백만 달러짜리 사업약속이나 미용사와의 약속도 항상 같은 비중으로 존중해왔다. 내 사업 파트너나 직원, 그리고 친구들에 대한 이러한 평가 기준은 지금도 여전히 내게 유용하고 가치 있다. 별 이유도 없이 소소하게 늦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반면 정확한 시간에 항상 나타나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후한 평가를 내리며 그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 2022. 3. 29.
03.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한다. 조카딸에게 애인이 생겼다. 그래서 어떤 남자인지 궁금해 물었다. “책은 좀 보는 거 같니?”, “아닌 것 같아 이모부!”, “약속시간은 잘 지켜 나오니?”, “응. 처음엔 그러더니 요즘은….” 말끝을 흐린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애냐?”, “아닐 걸….” 내겐 딸 같은 조카아이라 단박에 아버지 투로 말했다. “갖다 버려!” 제네럴 모터스 CEO 대니얼 애커슨은 4시 30분에 일어난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회장도 4시 30분에 일어난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도 4시 30분이 기상시간이다. 티모시 팀 쿡 애플 CEO 역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는 5시 30분에 일어난다. 토리버치 사장 토리 버치와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은 5시.. 2022. 3. 28.
02. 문제를 알면 길이 열리듯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내가 세운 목표를 생각하거나 내 운명을 크게 거역한 적이 없다. 이미 지나간 일을 아쉬워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 따라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이루고, 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다짐합니다. 그들 중에는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운명이 해결해 주리라 여깁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할 때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죠. 이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요? 지금 눈앞에 잡초로 무성한 밭이 있습니다. 그 밭에 품질 좋은 채소를 심기로 마음먹었다면, 무엇을 먼저 할까요? 당연히 잡초부터 뽑겠죠. 이것이야말로 새로 시작하는 행동입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밭을 고르고, 그 밭에 씨를 뿌리며, 거름을 주면 수확할.. 2022. 3. 28.
02. 나는 내 생각의 결과다. 당신에게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과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중에 하나를 고르라 하면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정말 미래를 궁금해 한다. 누구나 미래를 궁금해 한다. 과거를 맞췄다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어떤 근거도 없음에도 우리는 점쟁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심지어 진지하게 믿기도 한다. 과거는 우리에게 흔적을 남긴다. 손등, 얼굴 표정, 옷차림, 어깻짓, 걸음걸이 등에 많은 흔적을 남긴다. 점쟁이는 이 정도 정보만 가지고도 많은 것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흔적을 따라 유추해볼 뿐이다. 다행인 것은 미래를 알 수 없더라도 우리들은 .. 2022. 3. 27.
01. 나서야 할 때가 언제인지 묻는다면 언제 시작해야 할까요? 시작할 때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가르침이나 조언은 없을까요? 하지만 제아무리 숭고하고, 장엄하며, 공명정대한 가르침이라도 깨달음을 얻으려는 사람이 당장 직면한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지는 못합니다. 가르치는 내용이 원대하더라도 듣는 사람은 자신의 막막한 현실 때문에 언제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가르침 자체가 막연해서 시작할 때를 알 수 없었던 것이 아니지요. 그 당시 그것을 이해할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작할 수 없었고, 시작할 마음가짐을 가지지 못한 채 배우려 했을 뿐입니다. 진심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 시작할 때를 짐작할 수 없는 가르침을 주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을 난처하게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듣는 사람은 한 귀로 흘려듣게 마련이고, 조언을 들은 것은 .. 2022. 3. 27.
00. <생각의 비밀> 연재 예고 김밥 파는 CEO, 부자의 탄생을 말하다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무일푼에서 시작해 4000억 원의 기업체를 일군 인생역전 드라마를 풀어놓은 전작《김밥 파는 CEO》의 다음 이야기, 『생각의 비밀』. 책은 11개 국가, 1215개의 매장에서 일하는 4000여명의 직원들과 손잡고 ‘모두가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도전 중인 저자의 생각, 상상력의 비밀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국 본토의 식품시장을 정면 돌파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평가받는 저자 김승호의 이야기에는 특별한 성공스토리를 따라가 보자. 저자의 성공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동안 그의 사업과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저자는 전작 이후 많은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저자는 말한다. “.. 2022. 3. 25.
00. <고다 로한의 격차> 연재 예고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 고다 로한의 인생론 남들과 다른 인생을 만드는 격차 태도가 차이를 만든다! 《고다 로한의 격차》 애쓴 만큼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방향이 어긋났거나 준비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결과에만 매달려 터무니없는 착각과 억지스러운 믿음에 기대지 마라. 오이 덩굴에서 가지를 찾는다고 가지가 나오지 않는다. 꾸준히 한다고 모든 일이 뜻대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과 의지 없이 잘되기를 바라지 마라. 어떤 것이라도 힘을 들이고 땀을 흘리는 것만큼 절실한 것은 없다. 모든 행동을 이끄는 힘은 의지와 노력에서 나온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이치이자 참된 즐거움이다. 누군가 운을 탓하며 주저앉을 때 나는 남몰래 흘린 땀과 시간을 즐겨야 한다. 저절로 이..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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